우인회 학장 열강
제9차 성주발전포럼이 지난 20일 성주군노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21세기 생존전략-지식중심사회에서의 자기관리’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한국폴리텍 Ⅵ대학 김천캠퍼스 우인회 학장은 21세기 변화의 핵심은 일등제일주의와 지식중심사회라고 진단하고, 일등이 될 수 있는 길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자기관리 등에 대해 등에 대해 사례를 곁들인 심도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
우 학장은 특히 변화를 위한 4가지 자기혁신 방안을 제시하면서 ‘책 속에 길이 있다’고 강조하고 책 읽기를 권장했다. 또 보다 효과적인 시간관리가 핵심요소라며 낭비성 시간을 줄이고 자기발전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럼에는 김기봉 농협지부장, 백남명 소방서장, 도정태 부의장, 이창길, 정영길, 류귀옥 군의원, 김회년 노인회장, 정규성 사회단체협의회장, 박병호 자총지부장, 이영성 성주고 교장, 노오문 산림조합장, 주설자 백사모 회장, 여남희 대구 레이디스코러스 단장, 최상덕 군청 총무과장, 홍연옥 교발위 이사, 포럼 및 성신회 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성주발전포럼은 성주발전을 열망하는 인사들로 구성된 순수 NGO로서 분기 1회 지역발전과제 및 현안토의, 유명인사 초빙강연 등으로 군민 의식변화 유도 및 지역발전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