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은 심장마비
‘성하경외과의원’ 성하경 원장(56)이 지난 25일 오후 7시경에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빈소는 성주장례예식장에 차렸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7시이다. 장지는 김천에서 화장 후 성일웨딩 옆 선산에 묻힐 예정이다. 부인 김정희(56) 여사와의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성 원장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열성적으로 헌신해 왔으며, 실제 기여한 바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민들은 한창 일할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성 원장의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