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정규성) 간부 12명은 지난달 28일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밝은 미래를 만드는 새정신 국민운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진한국과 GNP 3만불 시대를 앞당기는 사회적 에너지 발산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1부 바르게살기 유공 회원 272명에 대한 정부포상, VIP메시지 낭독(원세훈 행전안전부 장관), 축사, 결의문 채택에 이어 2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정 회장은 “전국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온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치하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이 행사를 계기로 서로 믿고 사랑하는 좋은 사회 건설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