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금요일에서 18일 화요일까지 5일간 성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2008 초심묵연회 초대전`이 개최된다.
1998년 성주, 김천, 구미, 상주, 마산, 진주, 부산 등 전국에서 맹활약 중인 서예·문인화가 등 40여명이 뜻을 모아 창립한 ‘초심묵연회’는 묵향이 좋아 인연을 맺어 창립하게 됐으며 대부분의 회원이 심연(心然) 노중석(盧中錫·한국서예협회상임부이사장)선생의 제자들로 이들 중엔 국전 초대작가가 8명이나 포함되어있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준 높은 서예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는 문예회관 기획운영담당자 (전화 054-933-691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