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강구덕)에서는 지난 14일 ‘농어업 부문 경제난 극복을 위한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는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적극 동참하고 농어업 부문 경제난 극복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천 결의를 다지고 경제난 극복의지를 밝히고자 개최된 것.
이번 행사에서 강 지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국가경제는 물론 어려움에 처한 농어업 부문 경제난 타개를 위해 금년도에 ‘소성지구 저수 준설사업’을 시행하여 연 750여명의 고용창출과 건설업 경기 활성화를 추진하고 2009년도부터 ‘성주댐 대규모 준설사업’ 추진과 저탄소 녹색성장사업으로 218억원 규모의 ‘성주호 관광 개발사업’ 추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