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우체국(국장 석 영)은 고객만족경영대상 3년연속 달성 및 고객만족도(KCSI) 10년 연속 1위 달성 기념으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음달 2일 ‘고객의 날’ 행사를 풍성하게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우체국 1층 공중실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가훈 써주기 행사’(이정 선생 초빙)를 열 계획이다.
이날 1층 영업과에서는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에게 ‘스마일 풍선’을 제공하게 되며, 오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3시간 동안 성주 자원봉사자들이 무료 수지침을 시술한다. 또한 우체국 정문 앞에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작은 음악회를 열어 고객의 날을 풍성하게 장식한다.
석 영 우체국장은 “우체국을 한번 찾은 고객이 다시 우체국을 찾을 수 있도록 고객중심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우정사업을 세계 일류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겸허한 자세로 고객만족경영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