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사랑의 봉사회(회장 오성옥) 회원 40여명은 지난달 21일 영덕문화체육센터로 ‘2008 사랑의 봉사회원 연찬회’를 다녀왔다.
이번 연찬회는 지역사회의 불우청소년, 독거노인, 지체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작은 봉사활동을 헌신적으로 전개해온 각급 ‘사랑의 봉사회’ 회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명감을 드높이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회원 시상과 함께 봉사요원들의 사명감을 높이기 위한 특강이 있었다. 성주군협의회에서는 초전면 봉사회원 박복자 씨가 표창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박 씨는 1989년 입회 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주변으로부터 칭송을 얻고 있다.
정규성 郡 회장은 “사랑의 봉사회원의 화합과 우정을 더욱 다지고,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널리 확산시켜 이웃사랑과 봉사정신을 한층 더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