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개발수준이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낙후지역 개발을 위해 추진 중인 개발촉진지구사업 활성화를 위해 담당공무원의 업무 처리능력 향상 및 참여자의 업무 마인드를 높여 민자유치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8개발촉진지구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 간 13개 시·군 50여명의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는 개발촉진지구 사업의 실효성 제고방안 및 관광개발을 위한 투자유치 전략에 대해 전문가를 초빙하여 주제발표와 강연, 개발촉진지구사 업의 현황보고, 민자유치 사례발표 등을 가졌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자유치 방안과 개발촉진 지구 업무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회를 가진 후 안동 하회 관광지, 종합유통단지 등 민자유치사업 현장을 견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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