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무한한 잠재력과 섬세함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여성리더클럽’이 발족됐다. 지난 5일 파리바게트 2층에서 사무실 개소식과 더불어 창립을 선포하고 경제살리기, 자원봉사, 가정사랑, 청소년 선도 등의 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한식 전 경북농업기술센터 소장, 최두병 전 성주농협조합장, 강선태 성주여고 교장, 이동진 생활체육회장, 안선희 대호에코텍 대표 등이 참석해 창립을 축하했다. ‘여성리더클럽’회원은 25명으로, 박노숙 여사가 회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