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성주축산농협(조합장 이왕조)이 지난 18일 자로 상호금융 업무 개시 25년 만에 예수금 700억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1983년 상호금융 업무를 시작한 이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이 조합장을 중심으로 조합원 및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예수금 확대를 통한 사업물량 증대로 조합 신용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
이 조합장은 “전 조합원 및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예수금 700억원을 돌파한 것은 고령성주축협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함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한 조합원을 위한 조합, 축산업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