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회장 이강영)는 주민독서생활화를 위한 BS120운동 소사업으로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테마로, 구랍 19일 성주공공도서관에서 엄마와 아기가 함께 하는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열었다.
북스타트 운동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가 펼치는 사회적 육아지원프로그램으로, 3∼18개월 된 아기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책을 매개로 하여 아기와 부모가 자연스러운 대화를 형성하고 소중한 인간적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책 읽기 운동이다.
아울러 20일에는 도서관에서 Think-KOREA, 우리역사 바로 알기-초등학생 도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님과 학생이 같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 주민독서생활화를 위한 BS120운동 사업으로 추진되어 초등학생들에게 우리역사를 바로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특히 불국사와 석굴암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이날 박소윤 양(성주중앙초 6)이 영예의 골든벨을 울리는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성주군새마을회는 선진화 새마을운동의 목적으로 지난 2007년부터 주민독서생활화를 위해 연간 1인이 20권의 책을 읽자는 BS120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