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전국 처음으로 우리 쌀로 만든 쌀면을 금년도부터 도내 전 학교에 급식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자라나는 학생의 건강 증진과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한국식품연구원과 지역업체에서 공동 개발한 쌀가공제품은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제품으로 새롭게 개발된 웰빙식품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쌀면은 밀가루 음식보다 체내 소화흡수율이 우수하고, 우리 몸과 뇌의 주요 에너지원이 되는 우리 쌀로 만들어져 학생들의 건강은 물론 우리 농민들의 소득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