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농어촌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설개선 및 장비확충이 시급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108개 보건기관에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비 165억(국비 110억, 지방비 55억)원을 확보해 시설 및 장비개선에 나섰다.
道는 지난 1994년부터 2008년까지 15년 동안 농어촌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보건기관에 대한 시설과 장비개선사업비로 총 1천178억7천만원을 투자, 248개소를 신·증축하여 51%의 높은 추진실적을 나타내고 있으며, 임상 병리검사 및 방사선 장비 등 의료장비 보강사업과 방문건강 관리사업을 위한 보건사업차량사업에도 적극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