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지부장 김기봉)에서는 군수실을 방문,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쌀 20kg 100포를 전달했다.
이는 ‘지역공동체 사랑나누米,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로써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탁한 100포의 쌀은 지정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창우 군수는 “군지부에서 작년 7월에 이어 이번에도 쌀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기탁한 쌀은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