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 무학리에 조성된 무학폭포가 겨울을 맞아 거대한 얼음빙벽으로 변하자 빙벽등반을 즐기는 전국 동호인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주말이면 하루 50∼60명 정도가 찾아와 혹한의 참 맛을 만끽하고 있으며, 주변에 조성된 썰매장과 함께 겨울철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썰매장에는 많은 도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체험행사 차 방문하고 있다.
무학폭포는 2007년 조성된 인공폭포로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뤄 지역주민 또는 행락객들에게 정서함양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 성주군 산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