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 농업인협의회 회관(적송리 소재)이 준공되어 농업인들의 정보교류와 첨단영농기법습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회관은 330㎡ 규모에 1억3천만원(도 지원 5천만원, 자부담 3천만원 포함)으로 지어졌다.
지난달 27일 열렸던 준공식에는 이창우 군수, 백인호 군의장 및 군의원, 박기진·김지수 도의원, 김항곤 경찰서장,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군수를 비롯한 다수의 인사들이 축사를 하는 등 참석자 모두가 회관 건립을 축하했다.
한편 농업인협의회 회관은 한농연 수륜면회,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가 공동사무실로 활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