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관내 ‘아동안전지킴이 집’ 19개소를 방문하여 격려품으로 벽시계를 전달하고, 그동안 아동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에 힘써준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지킴이 집 업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항들에 대해 주의 깊게 청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어린이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편의점 등 9개소를 추가로 위촉하고 낯선 사람이나 동물로부터 위협을 받거나 위급한 상황에 처한 아동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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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호 기자 sth51185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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