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새마을회(회장 이창길)는 지난 9일부터 1주일 간 ‘green & clean 코리아 2009 대행진’ 새봄맞이 새마을대청소를 郡과 읍·면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는 10개 읍·면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하천 및 계곡·마을입구 등지에 어지럽게 버려져 있는 쓰레기와 각종 농자재 폐기물을 말끔하게 정리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선남면새마을지도자(회장 석길수, 김정희) 30여명은 지난 10일 선남면 백천변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후 간이버스정류장에 부착된 각종 홍보물도 깨끗이 제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