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변에 뽕나무를 식재하여 가야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활발한 도·농 교류를 촉진하고 있다. 수륜면은 가야산의 수려한 산세와 맑은 물을 찾는 내방객이 증가 추세에 있자 오디재배단지 조성으로 부자 만들기 사업과 연계하여 지난 25일 국도 59호선 양방향 15㎞구간에 주민 30여명, 면 공무원 10명, 굴삭기 1대 등을 동원해 뽕나무 1천 그루(5백만원)를 식재했다.
최종편집:2025-05-16 오후 0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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