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수렵인참여연대성주지회(회장 강한성, 이하 전수연)는 지난 24일 회원 40여명에게 올무수거 및 밀렵예방교육을 실시한 후 성주읍 칠봉산 일대. 성산포대 주변, 선남면 명포·신부리에 이르는 지역에서 야생동물 보호활동 및 불법 엽구 수거활동을 펼쳤다. 그들은 이날 올무 150개 생포용 덫 2개 등을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강 회장은 “관내에 서식하는 야생동물 중 멧돼지는 무분별한 불법포획으로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며 불법포획을 근절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수연 성주지회는 매년 한 두 차례 이 같은 활동을 전개하면서 자연보호와 야생동물 보호에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수렵인참여연대성주지회(회장 강한성, 이하 전수연)는 지난 24일 회원 40여명에게 올무수거 및 밀렵예방교육을 실시한 후 성주읍 칠봉산 일대. 성산포대 주변, 선남면 명포·신부리에 이르는 지역에서 야생동물 ..','http://www.seongjuro.co.kr/data/newsThumb/1238726017&&11_ADD_thumb580.jpg');)
PDF 지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