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여성의용소방대는 정선옥 대장의 취임 이후 전 대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결의하고 실행에 나섰다.
이에 지난달 10일 성주지체장애우 자활센터 및 실로암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지난달 21일은 대원 6∼8명이 수륜면 실로암에서 침구류 세탁 및 청소, 장애인 목욕 등의 선행을 펼쳤다.
대원들은 봉사활동 시 40여명을 13개조로 나누고 조별 3명씩 편성해 매주 자활센터를 방문, 장애인의 점심준비, 장애인 목욕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