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I con do 성공교실’이 명인중학교에서 열려 학생들의 열망에 불을 댕겼다.
지난 10일 명인중학교 English Zone에서 열린 성공교실에는 중학생 57명과 담임교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우인회 한국폴리텍대학 김천캠퍼스 학장은 ‘성공으로 가는 빠른 길 찾기’라는 주제로 80여분간의 강의에서 “성공에 이르는 첫 걸음은 간절하고 큰 욕망에서부터 시작되며,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방해되는 욕구나 불필요한 행동을 과감히 끊어내며 자신의 강점을 확대하고 무조건 강력히 실천해야 성공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I con do 성공교실’은 2회까지 가족단위 희망자를 대상으로 열렸으나 어느 정도 성과를 얻었다고 판단하고 3회 째부터는 찾아가는 방법으로 전환했다. 명인중을 시작으로 고교생에까지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월 1회 개최하되 일정, 장소 등은 학교와 협의 후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