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어린이집(원장 김학순) 꿈나무 합창단은 오는 6월 17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될 제9회 경상북도 119소방 동요경연대회에 성주소방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도내 15개 소방서를 대표한 유치부 8개팀, 초등부 7개팀과 경연을 펼쳐 ‘침착하게 기다려요’라는 소방동요로 유치부 중 2위에 해당하는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전년도 대회에 참석했던 성주소방서 방호구조과장은 “합창단원과 지도교사의 노고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올해 다시 신청을 해줘서 고맙게 생각하며 반드시 대상을 차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