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의용소방대 조성규 대장과 대원 4명은 지난 7일 경산리 소재 김소란(여, 82)씨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노년에 홀로 살아가는 김씨의 딱한 소식을 전해들은 조 대장은 의소대원과 함께 김씨를 방문해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는 선행을 펼쳤다. 또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성주의소대는 평소에도 불우이웃돕기, 환경정화활동, 장학금 전달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겨울철 및 봄철에 각종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군민의 안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