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에서는 신종인플루엔자A(H1N1) 인체감염증 예방을 위해 보건소 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사항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코·입 접촉을 피한다.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한다. ▶신종인플루엔자A(H1N1) 위험지역을 방문하고 7일 이내에 급성호흡기질환이 발생한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한다. ▷급성호흡기질환: 콧물 혹은 코막힘, 인후통, 기침, 발열 혹은 열감 중 2가지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위험지역 : 대륙별 확진 환자 발생지역 : 29개국(2009.5.12 기준) - 아시아/태평양 : 뉴질랜드, 일본, 중국(홍콩 포함), 호주 - 중동/아프리카 : 이스라엘 - 유럽 :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아일랜드,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 아메리카 : 과테말라, 미국(괌, 알레스카 제외), 브라질,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 캐나다,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파나마 ▶신종인플루엔자A는 식품으로 전파되지 않기 때문에 돼지고기나 돼지육가공품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 신고 및 자세한 문의는 성주군보건소(☎930-6473)로 하면 된다.
최종편집:2025-05-16 오후 0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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