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아 송재동 대표가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에 200만원을 후원한 사실이 알려져 주변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주군새마을회(회장 이창길)는 2010 경상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공모사업으로 ‘글로벌 에티켓 함양을 위한 한일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추진, 지역 중학생들에게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는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송 대표는 “한일교류 프로그램은 우리 학생들이 더 큰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뜻 깊은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변의 관심과 기대 속에 지역 중학생 5명은 오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큐슈 오이타현을 찾아 중학교와 대학교, 청소년센터, 유적지 탐방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주)모아는 1990년 설립된 제조업체로 2002년 선남 문방단지에 입주했으며, 2천290㎡에 2만422㎡의 생산 및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송 대표는 기업이 속한 지역사회에 행복을 선사하는 다양한 환원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례로는 지난해 10월 200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적극 관심을 보여 온 성주중학교에 쉼터를 기증하며 지역청소년의 훌륭한 성장을 기원하기도 했다.
최종편집:2024-05-16 오후 04:01:1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