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라이온스클럽 김명수 회장과 신재희 전 회장에게 국제라이온스 재단의 최고 영예로운 공로상에 해당하는 `멜빈존스`가 새겨진 플라그와 르펠핀이 수여됐다.
LCIF 멜빈 존스란 국제재단기금 기증 회원을 일컫는 말로서 인도적 봉사와 헌신을 인정하기 위해 국제재단이 수여하는 기부인상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특히 US1000$ 이상의 기금을 기증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되는 멜빈 존스패와 르펠핀으로써 멜빈 존스 회원이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갖게 된다.
김명수 회장과 신재희 전 회장은 지난해 9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김성환 총재가 성주라이온스클럽을 방문했을 때 US1000$을 각각 기탁한 바 있다.
한편 국제재단기금은 국제라이온스재단으로 국제 긴급구호사업, 인도주의적 봉사 등을 설립목적으로 창설된 비영리 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