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인터넷 언론의 날` 행사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우수의정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남북 교류 재개를 촉구하고 노동환경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이 인정돼 `2013년 우수의정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지난 20일에는 대정부질문을 통해 개성공단의 3통(통행, 통신, 통관)을 남북한 전역에 확대시키는 방안 등의 남북한 자유로운 인적·물적 교류와 왕래, 북한주민·탈북자와 50만 명의 재중동포에 대한 대책 강구, 통일에 대비한 액션플랜과 경제·사회 전반의 통합정책 마련의 3대 통일기조를 제시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우수의정상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더 나은 사회를 구현해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