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이 지난 10일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1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선진국의 평가는 환경지표에 달려있다. 현재 세계 40위권인 우리나라의 환경지표를 끌어 올려 선진국으로 발돋음하기 위해서는 전 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깨끗한 공기, 맑은 물, 푸른 강산을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본부의 회훈처럼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국회 환경노동위원으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는 전국 18개 지역본부와 170여 지회, 20만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사명감, 봉사와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환경의식 고취 및 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환경보호운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