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참외 재배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성주에서 2014년 성주참외가 첫 출하됐다. 지난 21일 선남면 신부리 김화식(33) 씨 시설하우스 4동에서 10㎏ 20박스를 첫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참외는 전량 성주참외원예농협으로 납품해 박스당 평균 10만 원에 거래됐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19일 정식해 평년보다 열흘 정도 앞당겨 출하하게 됐다"며 "연간 조수입을 1동당 1천만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출하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해 4천433농가가 3천879㏊의 참외를 재배해 총 조수입 4천억 원을 올리며 억대 농가가 1천호를 넘어섰다.
최종편집:2025-06-17 오전 10: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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