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는 제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조기퇴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군민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농협중앙회 전정에서 결핵퇴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 캠페인은 결핵의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건강상담 및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과 민간의료기관의 의료비·진료비 지원 안내 등 국가결핵지원사업을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결핵관리실에서는 연중 무료로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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