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전 9시 56분경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소재 TV부품 공장에서 염산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공장 직원들이 염산탱크에 염산을 채우던 중 밸브 아래에 있던 파이프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파손돼 탱크에 저장돼 있던 염산 1천ℓ중 200ℓ(농도 35%)가 유출됐으나 곧 바로 밸브를 잠가 추가 유출을 막았다. 이날 사고로 작업 중이던 직원 10명이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간단한 병원진료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칠곡경찰서는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유출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최종편집:2025-04-30 오후 04:39:2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