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이 지난달 28일 새누리당 중앙당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새누리당은 각 상임위 별로 정책적 대안제시, 활동상황, 성실성 등을 판단해 국감 우수의원을 선정했는데 이 의원은 국토부, 토지주택공사, 수자원공사, 경기도, 서울시, 제주도 등을 대상으로 서민과 중소기업, 지역별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이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판교 테크노벨리 환풍구 붕괴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환풍구 안전기준 및 군중운집 행사 안전규정 개선 △싱크홀, 노량진 수몰사고, 방화대교 상판붕괴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 제시 △인천공항 안전담당 외주인력의 정규직 전환 △철도차량 내구연한 기준 삭제 재검토 건의 △도로위의 무법자, 불법개조차량 및 과적화물차 단속강화 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근본적 대책마련에 앞장섰다.
이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제안을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들의 바람과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