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은 성주군에서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선남면은 지난 1년 동안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세 일제 정리기간을 수차례 운영해 징수율 제고를 극대화했고, 면 직원 책임 징수제를 실시해 체납세 없는 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팀을 운영해 체납관리를 강화하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장덕희 면장은 "열악한 징수 환경에서도 전 직원 및 마을이장 등이 노력한 결과"라며 "면민에게 다가가는 양질의 세무행정 서비스 확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