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해남신문 대표 및 방송·편집국 기자단이 본사를 방문해 성주신문·성주방송의 크로스 미디어 사업에 대해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소재한 해남신문은 해남방송 개국을 앞두고 본사가 시행하고 있는 신문 및 방송 겸영을 통한 크로스 미디어 사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자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은 본사가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IPTV를 활용한 성주방송국을 둘러보고 함께 지역신문의 경쟁력 향상 방안에 대해 고민하며 지역신문 경영환경의 개선을 논의했다.  이후 본사와 해남신문은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하며 상호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종편집:2025-04-30 오후 04: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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