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1.27~1.30, 4일간)동안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933-2400)이 운영된다.
진료일정 안내 및 대형 사고예방 대비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구급차 대기 등 환자수송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환자발생에 대비해 관내 의료기관 11개소, 약국 15개소 지정·운영하며 보건소에 근무일을 지정해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진료 공백을 최소화 하도록 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성주무강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처치에 임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안내,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 및 응급처치의 지도 등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