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간 소통단절에 따른 사회문제 예방과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해 7월 24일부터 9월 15일까지 5개 읍면 5개 마을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특별강좌가 실시된다.
이 교육은 경상북도로부터 교육을 받은 지역 내 주민인 `할매할배의날` 전문강사 를 위촉해 할매할배의날 제정 취지, 조부모와 손자녀간 소통과 화합, 밥상머리 교육, 세대의식, 문화이해 등의 내용으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핵가족화로 만남과 소통이 어려운 격대에게 어울림을 통한 화합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