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월항농협 안포창고 앞에서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이뤄졌다.
이날 수매 현장을 찾은 월항면은 농민들을 대상으로 클린성주 만들기 홍보에 나서 각종 농업보조사업, 들녘 환경심사제 홍보했다.
백춘기 월항면장은 "클린성주야 말로 가장 고부가가치 브랜드임을 믿고 우리 모두가 실천해 나가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매에 참여한 농가는 월항면 22개리 80여농가로 대부분이 벼농사와 함께 참외도 재배하는 농가여서,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종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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