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 성주군연합회는 지난 20~21일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와 울진군에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에는 각 읍면 연합회장 및 회원 등이 참여해 △하절기 참외관리 토양교육 △‘행복한 삶과 힐링’ 주제특강 △울진군농업기술센터 해방풍 6차 산업 견학 등에 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역을 선도하는 농업인 단체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농업인을 비롯한 군민의 복리증진에도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 성주군연합회는 지난 1947년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과 농민권익보호, 농촌선진화 등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현재 약 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