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초는 지난 21일 본교 및 분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조금 달라도 괜찮아! 우린 친구니까’ 장애공감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장애이해교육주간 운영과 관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빛과 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 공연으로 학생 스스로 장애에 관해 인식하고 공감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학생들은 모래로 그려진 그림과 노래 등 다양한 시·청각적 효과를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다르지 않음을 느끼고 장애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기회를 가졌다. 강의선 교장은 “장애와 비장애의 유무를 떠나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0 오후 04:02:1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