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청년농업인 13명을 대상으로 센터내 전산교육장에서 ‘제4기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 1회차 교육을 가졌다.
젊은 농업인 성공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총 5회 20시간가량 진행되며 성주형 스마트팜 기술과 관련된 실습교육으로 채워진다.
김명원 소장은 “이전 농업과 달리 농업분야 4차 산업혁명인 ‘스마트 농업’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농업소득 향상뿐만 아니라 농산물 부가가치도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는 현재까지 총 68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급변하는 농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업 및 농촌 발전을 선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