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시니어기자단 성실회는 발족 7주년을 기념해 지난 6일 동해안일대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욱희 회장을 비롯해 최종동 운영위원장 (웰다잉 전문강사) 박삼태 스토리텔링연구소장. 장호욱 위원 (신도회장) 곽길영 위원 (前 군의장) 석종출 위원 (펫헤븐AEO대표) 백종기 사무국장등 7명이 참석했다.
오전8시 최종동 운영위원장의 안내로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해 경주 포항을지나 울진군 죽변면 해안스카이레일을 이용해 하늘과 바다길 그리고 숲길 죽변등대. 불영사. 불영계곡 등을 탐방후 푸짐한 바다회로 오찬을 했다.
한욱희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활동에 제한을 받다가 오랜만에 성실회 회원들과 함께 문화탐방을 하게되어 기분이 상쾌하다.며 회원 여러분께서도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고 내년에도 지역민들에게 더욱 알찬 내용을 제공하며 노인문화를 선도해 나가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장호욱 신도 회장은 기암괴석과 맑은물 그리고 울창한 숲이 어루려져 경관이 빼어난 명승지 탐방을하고 난후 마음이 상쾌하다. 며 행선지를 안내해주신 회장단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최종동 수석운영위원장은 “모처럼 성실회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탁 트이고 스트레스가 확 날려 버렸다” 고 말했다.
백종기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