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새벽 1시 40분경 가족 및 지인에게 자살을 암시하고 연락이 두절된 60대 여성 E씨가 구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은 장비를 이용해 잠겨진 E씨의 자택 문을 열었다. 평소 뇌경색을 앓고 있던 E씨는 발견 당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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