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낮 12시10분경 성주군 수륜면의 한 대중목욕탕 내 온탕을 이용하던 85세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남성은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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