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21일) 밤 11시50분경 경북 성주군 금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19소방대가 출동했다.
이 사고로 조립식 주택 1개동 일부가 불에 타고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취급 중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