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24일) 낮 2시30분쯤 성주군 성주읍 대황리의 한 참외 비닐하우스 관리동에서 불이 났다. 관리동에서 시작한 불은 옆 참외 재배동까지 옮겨 붙었으며 참외와 농사용 보온덮개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9:36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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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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