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해당 감염병은 세균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을 섭취해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발현되는 질환이다. 특히 온·습도가 높은 여름철 활발한 세균증식으로 인해 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다. 지난 5월부터 성주군보건소는 감염병 집단발생에 신속하게 대응코자 비상방역체계를 가동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을 막기 위해선 날 것은 피하고 충분히 익혀 먹으며 끓인 물 마시기,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종편집:2024-05-10 오전 10: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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