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초 출신의 동아수출공사 이우석(사진) 회장이 모교 강당에 1천200만원 상당의 전광판을 기증해 화제다. 이 회장은 “고향의 후배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학교 측과 긴밀히 상의한 결과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강당에 전광판을 기증하게 됐다”며 “학교생활에 조금이나마 편리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35년 경북 성주군 초전면에서 태어난 이우석 회장은 한국영화 수출의 개척자로 85편의 작품을 남긴 바 있으며 문화융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관문화훈장, 국민훈장 동백장,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했다.  
최종편집:2024-05-02 오후 05:52:0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