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19일) 오전 11시 25분경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가공사 제조공장에서 30대 여성이 실을 감는 기계에 옷자락이 걸리며 몸이 빨려 들어갔다. 이 사고로 여성은 얼굴과 팔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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