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0대 재선 국회의원이자 제22대 국회의원 이완영 예비후보가 지난 8일 국회박물관에서 새로운 저서 `청년이 듣기 불편한 이야기`에 대한 북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안상수 前6선 의원, 유일호 前경제부총리, 곽결호 前환경부장관, 이군현 前4선 의원, 박창식·백승주 前의원 등 300여 명이 자리했다.   안상수 전 의원은 현 의원들의 자리 지키기를 지적하며 "이완영 전 의원은 신의를 바탕으로 싸울 수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는 "국민의힘이 부족한 노동 전문성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윤석열 정부에 꼭 필요한 의원"이라며 저자를 치켜세웠다.   곽결호 전 장관은 "오랫동안 함께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가장 부지런한 사람으로 마땅히 국가의 일을 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협회 김춘동 회장은 50년 이상 법을 만들지 못한 설움을 내비치며 최초로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법을 대표 발의하고 제정한 이완영 의원에게 큰 감사를 표했다.   저자인 이완영 예비후보는 행사 중 "기성세대의 경륜과 지혜에 디지털 세대의 빠른 적응력 및 새로운 지식이 융합한다면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기적을 창출할 것"이라며 책 발간 의미를 표현했다.   또한 2023년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있었던 초선의원 연판장 사건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언급하며 소신과 신의가 정치인의 덕목이자 3선 의원으로서 그간 만연했던 배신의 정치를 청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저서는 이 예비후보의 25년의 공직 경험과 재선 국회의원 등을 지내면서 청년과의 소통을 통해 접한 실제로 도움이 될 만한 인상 깊었던 다양한 얘기를 담고 있다. 한편, 25년 노동부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에 발간한 `노사달인 이완영의 노사형통`은 노·사·정 3주체의 잘잘못을 지적하고 개선해야 할 방향을 제안했으며 노동조합·기업·정부와 각 경제주체의 선진국 모델을 제시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저서는 노사 간의 노사형통에 이은 두 번째 저서로, 세대 간 갈등 극복을 위해 기성세대는 청년의 마음을 듣고 청년은 기성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이어주는 세대형통을 이뤄 대한민국 도약과 발전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울러 본 행사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실시간 생중계됐으며 해당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최종편집:2024-05-02 오후 05: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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